김 신임 대표는 지난해 5월 그루폰코리아에 합류한 후 재무이사와 영업이사를 겸직해왔다. 이전에는 미국 휴론 컨설팅 그룹, IBM, LNL 테크놀로지스 등 여러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 신임 대표는 1973년생으로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지난 5월 31일부로 사임한 황희승 전 그루폰코리아 대표는 독일계 벤처 인큐베이팅 회사 로켓인터넷의 한국 법인인 로켓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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