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NH농협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호전되기 힘들다는 분석을 내놨다. 20일 김은갑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CD금리 하락에 의한 NIM하락 효과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틀간 은행주 주가는 4.2% 하락했다”고 말했다.이어 “주가 하락세는 진정될 수 있겠으나 투자심리가 급격히 호전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은행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