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CYS-Net 협, 위기청소년 보호 앞장서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CYS-Net)협의회는 학교폭력 등 위기청소년 발견,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위해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필수 연계기관 등 13명의 회원을 구성, 지난해 7월29일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20일 도 CYS-Net협의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을 자체 평가하고, 하반기 관련기관간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키 위한 협의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 청소년상담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CYS-Net 사업추진실적 보고, 교육청 및 경찰청 소관을 보고하고 관련 기관간 역할 및 발전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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