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왕 남현희 ‘이모가 금메달 따올게’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제30회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이기흥 선수 단장을 비롯해 펜싱 하키 태권도 등 133명의 우리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후 출국하는 가운데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가 조카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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