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이날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중항삼성인수보험유한공사 쓰촨 분공사 개업식을 가졌다.
이번 개업식에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사진)과 장진촨(張晋川) 쓰촨성 부비서장, 정만영 성도영사관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중항삼성은 삼성생명과 중국항공(AIR CHINA)이 지난 2005년 7월 지분을 50대 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사다.
쓰촨 분공사는 베이징(2005년 7월), 텐진(2009년 4월), 칭다오(2010년 7월)에 이은 4번째 분공사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쓰촨성은 우리나라의 5배에 달하는 면적에 한국 교민 1200여명을 비롯한 80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중항삼성은 지금까지 베이징과 동부연해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영업을 서부내륙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박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의 서부대개발 핵심 요충지인 쓰촨성에 분공사를 설립함으로써 서부내륙지역 영업기반을 마련했다”며 “중항삼성이 중국 고객들을 사랑하고, 사회에 기여해 현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