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교육발전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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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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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의회가 일선현장과 소통해 교육발전에 앞장 서고 있다.

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19일 후반기 첫 현장 행보로 안양서초, 신안초, 양지초, 안양서·종중 등 일선 교육현장을 찾아 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육현장인 학교를 방문해 현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지난 주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신안·양지초 등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돌아본 뒤, 자라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 피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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