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50대男 동생 친구에 엽총 10발 난사 살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용인에서 5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1명이 숨졌다.20일 경기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부모가 남긴 부동산 지분을 놓고 남동생(54)과 10년간 갈등을 빚어온 이모(58)씨는 남동생과 함께 찾아온 동생 친구 안모(54)씨와 다툼을 벌이다 엽총 10발을 쏴 살해했다고 전했다.범행 직후 이씨는 경찰에 자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