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상수도계량기를 무상교체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5000여만원을 들여 사노동과 인창동 지역에 설치된 노후계량기 626개를 역류방지 상수도계량기로 교체했다.역류방지 상수도계량기는 수돗물의 누수를 차단하고, 유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시는 매년 검정유효기간이 경과한 노후계량기를 교체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