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의 구기자 주산지로 유명한 중닝(中寧)현에 풍년이 들었다. 이날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온 도매상들은 구기자를 골라 사느라고 한참 분주했다. 올해 닝샤 중닝현의 구기자 재배면적은 20만무(亩=666.67㎡)였으며 올 상반기에 1500t을 해외로 수출했다. 올 하반기 구기자 수확량까지 합치면 1년 수확량은 총 4만7000t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