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런던2012> 윤경신, 핸드볼 주목할 선수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1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런던2012> 윤경신, 핸드볼 주목할 선수로 선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런던 올림픽 대회 핸드볼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에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윤경신(39)이 이름을 올렸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인 'Info 2012'는 윤경신에 대해 "2001년 세계 올해의 선수에 뽑혔고 아시아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으로 이번이 5번째 올림픽 출전"이라고 설명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윤경신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제외하고 2000년 시드니부터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총 다섯 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다.

또 윤경신은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

'Info 2012'는 윤경신 외에 미켈 한센(덴마크), 티에리 오미어, 니콜라 카라바틱(이상 프랑스), 이바노 발리치(크로아티아), 아파드 스테르빅(스페인), 올라푸르 스테판손(아이슬란드), 라슬로 내기(헝가리), 킴 안데르손(스웨덴), 모미르 일리치(세르비아)를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