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울·부산 등서 '갤럭시S3 스타디움'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2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S3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S3 스타디움(STADIUM)’을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9곳에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3주 동안 운영되는 갤럭시S3 스타디움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3의 첨단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텔리전트 카메라 존’에서는 갤럭시S3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서 스티커 사진, 액자 등을 방문객들에게 증정하며 ‘쿼드코어 존’에서는 갤럭시S3 쿼드코어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S3에 탑재된 국내 유명 게임회사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S Voice)’, 동영상을 띄어 놓고 다른 작업이 가능한 ‘팝업플레이(Pop up Play)’ 등을 체험하며 문제를 풀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S보이스 존’과 ‘팝업플레이 존’도 각각 운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치된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라며 “오프라인 체험 행사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영상, 음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3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