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두동에 아파트 311가구 건립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용두동 144번지 일대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과 장안동 373-3번지 일대 주상복합공사 신축공사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두 제4구역에는 지하 2층, 지상 13∼20층 규모로 아파트 311가구(임대주택 57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장안로 도로변에 건설되는 장안동 주상복합건축물은 지상 20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94가구와 오피스텔 408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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