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찾아가는 희망의 인문학 ‘행복로’강좌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내달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의 인문학, ‘행복로’ 강좌를 운영한다.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인문학 여정’이란 부제로 운영되는 행복로 강좌는 교육취약계층 시민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인문학 강사를 파견하는 의정부시만의 평생교육 지원정책이다.

‘행복로’ 강좌는 철학, 역사, 문학, 예술, 고전 등 생활 속 모든 인문학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다.

자기성찰과 자립의지, 인생설계 등을 담은 인문학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교육장소로 강사가 파견된다.

이 강좌는 오는 23일부터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을 신철하는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사회복지기관은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교육취약계층 15명 이상의 교육생을 모집,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031-828-871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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