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2012> 한국·북한 25일 선수촌 공식 입촌식

아주경제 유지승 인턴기자= 한국과 북한 선수단이 같은 날인 25일(영국 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선수촌에 공식 입촌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25일 오후6시 영국 런던의 올림픽 파크 내에 위치한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한다.

한국 선수단은 러시아, 아일랜드, 가봉과 함께 입촌식을 치르며, 이 자리에는 이기흥 단장을 비롯한 선수와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은 같은 날 오전 9시30분 중국ㆍ케냐ㆍ사모아ㆍ수리남과 함께 공동 입촌식을 한다.

김병식 체육성 부상이 단장을 맡은 북한 선수단은 입촌식에 6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 51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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