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에너지 드링크 ‘V에너지 그린’ 국내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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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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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호주의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V에너지 그린’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V 에너지 그린(V-Energy Green)’은 수분과 에너지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로, 아마존 열대우림의 천연 과라나 추출물과 피로 회복 효과의 타우린,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비타민 등을 함유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뉴질랜드 청정수를 사용 해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며 여기에 톡톡 튀는 탄산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머릿속까지 맑고 상쾌하게 해준다.

V에너지를 수입,유통하는 (유)활황은 뉴질랜드 프루코社의 음료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프리미엄 음료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V에너지 그린은 GS리테일과 유통 계약을 맺어 전국 6000여개 GS25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추후 대형 할인점, 마트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활황 관계자는 “뉴질랜드를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라틴아메리카 등의 20~30대 젊은층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아시아 지역은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순차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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