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리어스, 횡령설에 하한가

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코스닥상장사 큐리어스가 횡령설에 휩싸이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큐리어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0원(14.96%) 하락한 341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리어스는 지난 20일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실질사주인 김영주씨가 수사도중 도피로 현재 지명수배된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큐리어스가 가지고 있던 엔케이바이오 지분 7.73%가 모두 매도된 것을 확인했다”며 “엔케이바이오 지분은 실질사주인 김영주씨가 관리해왔으며 이에 대한 담보제공 및 처분 일자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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