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7월 첫 싱글 발표를 앞둔 에이프린스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투브에 공개된 티저영상은 1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이 2만 5000회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 티저 영상이다.
이미 데뷔 전부터 중국, 일본, 프랑스까지 공연이 예정된 에이프린스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다. 에이 프린스는 50일에 걸쳐 '카운트다운 프로젝크'로 자신의 모습을 하나하나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SNS마케팅을 적극 이용해 인지도를 쌓았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PRINCE.NP)과 공식 유튜브 채널(www.allkpop.com), 코리아부(www.koresboo.com) 등 영어 사이트와 독일 K팝 소개 매거진 케이팝매거진(www.kpopmagazine,de) 등 해외 사이트에 소개됐다.
이 같은 마케팅은 K-POP 열풍과 맞물려 앞으로 에이프린스는 한류의 또 다른 기대주로 떠올랐다. 소속사는 7월 중 싱글 타이틀곡을 공개하며, 8월말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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