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생보업계 최초 응급실 치료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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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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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아이사랑보험빅(BIG)' 출시…고액암·교통재해 장해 진단금 1억원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하는 ‘신한아이사랑보험빅(BIG)’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보험 ‘신한아이사랑보험’ 시리즈로 보장 기간을 100세까지 늘렸다.

해당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 시 1억원, 위암이나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 진단 시 5000만원을 지급한다.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3대 질병이 발병했을 때에는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교통재해로 인한 장해 시 최대 1억원, 재해로 인한 골절 시 회당 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과 아토피, 천식 폐렴, 부인과질환 등 남녀 주요 질환도 보장 대상이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치아치료 보장을 대폭 강화해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발치치료 등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생명 홈페이지(shinhanlife.co.kr) 또는 상담전화(080-598-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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