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활성화 후속…26일 첫‘경제활력대책회의’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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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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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정부가 경제활력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연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대통령 주재로 논의한 내수활성화 대책 후속조치 차원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1급 간부회의에서는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논의사항 후속조치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가시화하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밖에 재정부는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추가 발굴하는 등 범정부적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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