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열대야' 밤잠 설쳐…밤 최저기온 25.8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3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 열대야' 밤잠 설쳐…밤 최저기온 25.8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이 열대야로 밤을 설쳤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 최저기온이 25.8도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인천·수원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발생했으며, 대구· 광주 등 남부지방도 25도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7월 30일 밤에 나타났으며, 올해에는 지난 3일 포항에서 발생했다.

한편, 해안과 산간 지역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도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