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프랑스 女축구 감독 "삼엄한 경비 지나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랑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나치게 삼엄한 경비에 대해 비판했다.23일 AFP통신에 따르면 브루노 비니 감독은 "훈련장 주변의 경비인력이 너무 많아 팬들이 선수들을 만날 수 없는 게 안타깝다"며 비판했다.이어 "총기를 든 경호원들이 종일 훈련장을 돌아 선수들의 사생활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프랑스가 사용하고 있는 훈련장에는 허가받지 않은 사람은 접근할 수 없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