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프랑스 女축구 감독 "삼엄한 경비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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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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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프랑스 女축구 감독 "삼엄한 경비 지나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랑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나치게 삼엄한 경비에 대해 비판했다.

23일 AFP통신에 따르면 브루노 비니 감독은 "훈련장 주변의 경비인력이 너무 많아 팬들이 선수들을 만날 수 없는 게 안타깝다"며 비판했다.

이어 "총기를 든 경호원들이 종일 훈련장을 돌아 선수들의 사생활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가 사용하고 있는 훈련장에는 허가받지 않은 사람은 접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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