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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오크밸리(대표이사 안광일)는 8월 30일까지(주중) 여름 휴가를 알차고 흥미롭게 보낼 수 있는 ‘스파클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파클링 패키지’는 콘도 1박 숙박과 조식 2인 이용권, 식음 2만원 이용권, 수영장 2인 이용권, 음료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된 실속 상품이다.
콘도는 82.6㎡ 또는 102.5㎡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식과 식음, 음료 이용권은 오크카페, 가림, 푸드코트, 포레스트, 야외 수영장 풀스낵, 야외 불고기 구이식당, 야외 비어가든 등 오크밸리 내 식음업장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수영장 이용권은 골프빌리지 수영장과 스키빌리지 수영장 두 군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전화 예약 이용 시 프론트에 문자 메시지로 받은 예약번호를 제시하면 체크인과 함께 상품에 포함된 이용 쿠폰북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29일~8월 2일 극성수기는 제외.
한편 오크밸리C.C.에서는 코스내 연못에서 직접 기른 자연산 민물장어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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