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원화 약세로 매출 및 마진율 상승 가능성”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동양증권이 현대모비스가 원화 약세로 매출 및 마진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동양증권은 24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현대모비스에 대해 “원화 약세 현상에 따른 매출 및 마진율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중기적으로 3월 발효된 한ㆍ미 FTA 수혜로 인한 실적이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