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10시30분(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하게 된다.
한국은 그동안 1948년·2004년 두 차례만 8강 진출을 해 메달과는 좀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이번 태극전사 18명은 뛰어난 경기력을 지녀 어느때보다 우승이 기대된다.
앞서 평가전에서는 뉴질랜드를 2-1로 꺾고, 세네갈과의 경기에서도 3-0으로 완승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