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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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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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시밀러 매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600원(1.97%)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셀트리온은 식약청으로부터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제품 승인을 받았다.

김헤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약가 협상을 거쳐 3분기 중 램시마의 국내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며 “ 올 하반기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이어 내년에는 유럽 의약청 승인을 기대한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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