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3000원(2.26%) 오른 1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T&G 역시 1% 대 오름세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통신주는 전통적인 방어주로 최근 주가 상승에는 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우리투자증권은 고배당 매력을 갖춘 주로 SK텔레콤과 KT&G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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