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전국 확대…열대야 현상 이틀째 계속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폭염 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됐다.24일 기상청은 경상북도 영천시, 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안동시, 의성군, 경주시와 경상남도 밀양시, 합천군 그리고 대구광역시에 폭염경보를 내렸다.한편 밤사이 서울 최저기온이 25.8도로 이틀 연속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며 시민을 잠 못 이루게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