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휴가철 각종 범죄예방 앞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여름휴가와 방학기간 동안 소홀해지기 쉬운 각종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우선 전국 최초로 어린이 범죄근절 예방책의 일환으로 만든 어린이 안전지킴이 ‘안산시로보캅순찰대‘를 운영해 여름방학 중에도 관내 초·중학교 주변 및 공원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 귀가지도 등을 벌일 계획이다.

또 시 자율방범대에서는 심야 아동·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취역지역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방범용 CCTV추가설치와 병행, 방범 관련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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