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교보문고, KTX 미니도서관 운영 MOU 체결

정창영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이사가 KTX 미니도서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레일]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코레일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사옥에서 교보문고와 ’KTX 미니도서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KTX 특실에 책꽂이를 설치하고 교보문고는 단행본과 잡지를 매년 제공하게 된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기업 코레일이 문화기업으로 더욱 사랑받게 될 것”이라며 “KTX를 타는 즐거움에 책 읽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국내 독서문화의 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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