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이사가 KTX 미니도서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레일] |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KTX 특실에 책꽂이를 설치하고 교보문고는 단행본과 잡지를 매년 제공하게 된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기업 코레일이 문화기업으로 더욱 사랑받게 될 것”이라며 “KTX를 타는 즐거움에 책 읽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국내 독서문화의 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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