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아동용 시스템 가구 '오즈i'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아동용 시스템 가구 '오즈i(아이)'를 출시했다.

오즈아이는 연령대별로 아이에게 알맞은 책상과 의자 높이를 바탕으로, 신체사이즈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오즈아이는 3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곡선형 디자인, 깔끔한 정리를 위한 가방걸이·발 받침대·이동성을 고려한 오토락 볼캐스터 등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오즈i는 아이의 안전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제품으로, 디자인·사용성·내구성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것" 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책상·의자 세트 가격으로 30만원 대이며, 리바트 대리점 및 온란이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