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패션 오디오&스마트기기 대전을 열고 젠하이저, 제네바 등 15개 브랜드의 오디오·스피커·헤드폰 등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영국 오디오 브랜드 메르디앙 2억원대 풀 디지털 오디오는 CD 4000장이 들어가는 저장 공간과 디지털 모니터, 1m짜리 스피커 4개가 연결돼 있다. 그랜드 피아노 음색을 가장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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