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러한 일들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수사 결과 기다리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면서 “어떤 질책도 달게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성심 다해 일하겠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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