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국민 사과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성심 다해 일할 것”(5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4 14: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측근 비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24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러한 일들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수사 결과 기다리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면서 “어떤 질책도 달게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성심 다해 일하겠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