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다문화가정 지원 '1촌 맺기 결연'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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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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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23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다문화가정 주거정착 서비스(친정엄마 역할 수행, 건강서비스 제공, 법률상담 등) 지원을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관내 8개 단체와 ‘1촌 맺기 결연지원 및 업무협약 돌봄서비스’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공(송탄출장소, 송탄보건소)과 민간(변호사, 국민건강공단 평택지사, 북부지역학원연합회, 송탄여성의용소방대, 북부지역복지위원, 평택다문화가정센터)의 8개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8개 단체는 평택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40여 가구 200여명의 다문화 가정에 대해 보건 복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른 시일내에 주거정착 지원과 인권보호 등 평택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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