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인디지털] |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은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자동으로 3D 전자지도의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 새롭게 적용된 ‘리얼타임 3D’는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탐색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7’을 탑재하고, 연산 가속기(VFP)와 미디어 엔진 가속기(NEON) 추가하여 3차원(3D) 전자지도를 더욱 빠르게 구현한다.
이는 파인드라이브의 전자지도 ‘아틀란 3D v3’로 초당 24프레임으로 영화같이 매끄럽고 선명한 스크롤을 경험해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일 경우 전용 앱(App)인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로 무선 리모컨 및 음성 인식 기능이 지원되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제품 디자인은 올 블랙 컬러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Good Design)에 선정되어 디자인 경쟁력 또한 인정받은 제품이다.
8G 기본 패키지 가격은 36만 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예약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은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해 별도의 업데이트 필요없이 최신 지도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받는 신개념의 3D 내비게이션 제품”이라며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에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접목된 ‘파인드라이브’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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