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애플 실적 부진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만3000원(1.97%) 내린 11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애플은 지난 6월 회계연도 3분기(4월~6월)에 매출 350억달러, 88억달러(주당 9.32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주당 10.35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이에 장외 시장에서 5% 이상 주가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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