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 무한 제공 파티 열린다

  • 서울신라호텔 27일 라운지 고객은 무료

서울신라호텔의 하바나 라운지 칵테일바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하바나 라운지에서는 오는 27일 국내 최고의 바텐더들이 직접 만드는 모히토 2종을 무한 제공하는 ‘문라이트 하바나 클럽 파티(Moonlight Havana Club Party)’를 개최한다. 칵테일 바에서는 쿠바 본토의 모히토를 재현한 ‘헤밍웨이의 모히토’와 ‘모히토 블루베리’를 무제한 제공하고, 재즈 그룹 ‘빅 파이브(Big Five)’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포토 이벤트를 통해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물론 모든 입장객은 낭만적인 남산 야경 및 물 위에 뜬 달빛 조명을 감상하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는 연이은 폭염에 지친 호텔 패키지 고객을 위한 특별한 깜짝 선물로,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정통 쿠바 럼주 ‘하바나 클럽(Havana Club)’과 서울신라호텔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서울신라호텔의 서머 패키지인 ‘하바나 라운지 패키지’ 투숙 고객은 파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이날 본 패키지 이용 고객은 비용 추가 없이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이 아닌, 파티만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의 경우 입장료는 1인당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27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
문의 02-223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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