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출연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 화요일 예능 1위를 탈환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승승장구'가 전국기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방송 시청률 8.2%보다 2.2% 상승한 수치이며 6.8%의 시청률을 기록한 강심장보다 3.6%높다.
이날 차태현은 극 중 노출신과 베드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오랜 슬럼프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은 사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100분 토론'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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