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바라산 임도공사현장방문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24일 바라산 자연휴양림 임도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의왕시 학의동 산117-1번지에 사업비 3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중인 바라산 자연휴양림 임도공사는 기존에 설치돼 있던 학의 임도와 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임도로 내달 3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임도가 완공되면 2013년 12월께 완공 예정인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백운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휴양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 안전대책마련과 함께 견실한 임도가 되도록 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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