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의왕시청) |
의왕시 학의동 산117-1번지에 사업비 3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중인 바라산 자연휴양림 임도공사는 기존에 설치돼 있던 학의 임도와 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임도로 내달 3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임도가 완공되면 2013년 12월께 완공 예정인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백운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휴양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 안전대책마련과 함께 견실한 임도가 되도록 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