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상품> 대한생명 '사랑& 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사망은 종신까지, 치명적 질병(Critical illness, CI)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 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과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대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 투자 수익률에 따라 CI 진단금을 증액해 고액을 보장한다.

예를 들어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 가입금액이 5000만원이라면 60세 이전 CI 발생 시 5000만원만 지급한다.

그러나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투자수익률 8%를 기준으로 60세 이후에는 최대 1억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또 사망 시에만 보험금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기존 종신보험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가장이 소득을 상실할 경우 보험금을 월급 형태로 지급한다.

상품의 형태는 최저 가입금액 2000만원, 보험료 7만원의 소득보장형(1종)과 가입금액 1000만원, 보험료 5만원 이상의 기본형(2종)으로 나뉜다.

소득보장형은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 시 가입금액의 1~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할 수 있다.

월 지급금 수령 여부와는 관계없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도 지급한다.

이 밖에 통합보험의 특성상 한 건의 계약으로 가입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기간병보장과 실손의료보장, 재해·입원·수술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생활환경에 맞는 맞춤형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실손의료보장특약의 경우 병원 치료 시 약관 기준에 의거한 본인 부담 의료비 중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생명 홈페이지(korealife.com) 또는 콜센터(1588-63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도교 대한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상품은 CI를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고, CI 집중 보장기간에 진단금을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월 지급형 종신보험에 CI 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완벽하게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