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20대男, 여중생 때려 전치 3주 입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하철에서 20대 남성이 여중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25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4일 낮 12시 30분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전철에서 내린 여중생 전모(14)양이 한모(23)씨와 어깨를 부딪쳤다.기분이 나빠진 한 씨는 전양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전치 3주 상해를 입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