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게임이 급했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하얀 드레스차림으로 노트북을 무릎위에 올려 놓은 채 게임을 즐기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차려진 음식과 주위 사람들의 복장으로 미뤄봐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주인공은 게임을 한다는 것이다.
주로 피로연장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담소를 나누는 게 기본적인 예의로 주인공의 이같은 행동은 사람들의 이해를 사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이 그렇게 하고 싶었나. 중독됐네" "무슨일이래. 드레스 입고 게임하는 꼴이라니…" "무슨 게임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