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등의 제작을 위한 사전기획 단계에 필요한 공간 및 사무집기 등을 지원하여, 좋은 작품 기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무실은 3인실(4실) 및 1인실(5실)로 구별 되며, 월사용료 기준 1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시 운영 된다. 사용자격은 방송영상 관련 프로젝트 준비하는 개인 및 기업이면 된다.
기존의 진흥원이 제공하고 있는 공간은 임대면적 평균 1,000m2으로 초기 기획 단계에 있는 기업과 개인이 입주하기에는 부담과 어려움이 있어다.
또한 진흥원은 고양시에 로케이션의 사전준비 및 진행하는 관계사가 단기 사용을 할수 있도록 하여 고객편의를 강화 시키는 효과도 얻을 예정이다.
고양 방송영상 스마트워크센터는 덕양구청앞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브로멕스타워 2에 있으며, 화정역에서 3분 거리로 관내 및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편리한 위치다.
해당 건물에는 최근에 전국적인 흥행에 성공한 ‘부러진 화살’ 제작사인 아우라픽쳐스(정지용 감독) 및 국내외 예술 작품으로 명성을 날린 ‘시’의 이창동감독 등이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