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금강제화가 드레스 슈즈와 스포츠화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드레스 슈즈 브랜드 '레노마'와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금강제화 측은 특히 서로 다른 콘셉트의 브랜드 장점을 살렸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레노마 정장 슈즈의 디자인과 스프리스 포니의 아웃솔(밑창)을 접목시켜, 충격 흡수력을 높이고, 장시간 착화시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
윙팁 스니커즈와 처커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가격은 17만 8000원으로, 백화점및 금강제화 전국 9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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