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차이나조이 2012'서 한국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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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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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차이나조이 2012 B2B 한국 공동관’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회장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차이나조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최대의 게임박람회다.

B2C 게임전시 및 B2B 비즈니스 상담을 바탕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 게임 아웃소싱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국 공동관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인 27개 부스로 운영되며 라이브플렉스, 윈디소프트, 이스트소프트 등 국내 게임관련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해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해 진행한 ‘ITS GAME in China(중국수출상담회)’와 ‘차이나조이 2011’ B2B 한국공동관 참가로 약 9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예산규모를 확대해 차이나조이 참가에 집중한 만큼, 해외 바이어와 보다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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