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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오른쪽)이 강남 보금자리 참여 건설사 CEO 간담회에 참석자들에게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지송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사장. [사진제공 = LH] |
이날 간담회는 오는 9월 강남지구 첫 입주를 앞두고 건설사의 차질 없는 협조 당부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과 청렴 기업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 사장은 “강남지구는 상징성이 큰 시범지구로 계획부터 시공까지 직접 세세한 주문을 하면서 애정을 쏟았다”며 “짧은 시간내 참여 건설사들의 수고로 탄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참석자들은 보금자리 정책 및 강남지구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원활한 입주와 상생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입주 준비 중인 강남지구 현장을 찾았다.
이 사장은 참여 건설사 및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보금자리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일하고 있는 만큼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치의 누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권 보금자리지구는 9월 강남지구 A2블록 912가구 첫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서초지구 A2블록 1082가구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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