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28일 이라크 방문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0)이 오는 28일 김현중 부회장과 함께 이라크로 출국한다.

25일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 회장이 추가사업 협의를 위해 이라크를 방문한다”며 “최근 기공식을 한 비스야마 신도시 개발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 관계자는 “일단 출국한 뒤 추가 사업 협의의 진행에 따라 귀국일자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5월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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