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 회장이 추가사업 협의를 위해 이라크를 방문한다”며 “최근 기공식을 한 비스야마 신도시 개발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 관계자는 “일단 출국한 뒤 추가 사업 협의의 진행에 따라 귀국일자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5월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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