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목욕탕을 돌며 상습적으로 손님 옷장을 털어온 절취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5일 부산ㆍ경남지역 목욕탕을 돌며 총 16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이모(4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옷장을 도구를 사용해 부순뒤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온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