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80대 노모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한 패륜아에게 영장이 신청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25일 박모(59)씨에 대해 존속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3일 돈을 주지 않는다며 노모(81)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지난 해 11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노모를 폭행하고 1000만원을 뜯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