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中 사격팀, 런던으로… 올림픽 첫 금메달에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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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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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7월 23일 15면] 7월 21일, 베이징에 수년 만에 큰 폭우가 내렸고 중국 사격팀은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984년부터 2008년까지 7회의 올림픽 동안 중국 사격팀은 3차례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간소했지만 열정으로 가득했던 출정식에서 중국 사격팀 왕이푸(王義夫) 코치는 “우리는 국가의 영예를 위해 싸우러 갑니다!”라고 말했다.

런던올림픽 사격 종목에는 총 15개 금메달이 걸려 있고, 중국팀은 그 중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베이징 시각 7월 28일 18시 30분 경 여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중국대표단의 첫 금메달 여부가 판도가 날 예정이다. 신예인 이스링(易思玲), 위단(喩丹) 선수가 이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첫 금메달에 대한 신예들의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왕이푸 코치는 주치난(朱啟南)과 두리(杜麗) 또한 처음 참가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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