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을 때 공감, "아무리 조심해도 피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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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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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긴 소매의 옷을 입고 손을 씻을 때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웹툰으로 표현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손 씻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네 컷의 짧은 만화가 공개됐다.

만화 속 주인공은 손을 씻기 위해 긴 소매의 옷을 걷어 올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씻기 시작했는데 오른쪽 소매의 옷이 '스르륵' 흘러내려 결국 물에 젖게 됐다.

이같은 상황은 누구나 겪는 일상적인 일로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공감된다" "나는 저럴때 완전 짜증나더라" "참아야지" "단단하게 소매를 걷어부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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